
영국 Rayner는
1910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.
세계 최초 인공수정체 개발에
참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.

2차대전 당시 조종사 눈에
아크릴 파편이 들어간 사건이
인공수정체의 시작이었습니다.
그 이후로 100년 넘게
렌즈 기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.
최근에는 Alcon과
Johnson & Johnson에
점유율이 밀리기도 했습니다.

하지만 기존과 전혀 다른
새로운 다초점 렌즈를
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.
초기 다초점 렌즈는
굴절형 구조였습니다.
동심원 배열로
원거리와 근거리를
나눠 보게 한 방식입니다.

다만 중심이 어긋나면
시력 결과 차이가 컸습니다.
그래서 최근에는
회절형 렌즈가
주류가 되었습니다.
회절형은 안정적이지만
빛 소실이 단점이었습니다.
레이너는 이 문제를
다시 굴절형으로
해결하려 했습니다.
중앙은 원거리
주변은 나선형 구조로
중간과 근거리를 설계했습니다.
빛을 나누지 않아
소실 없이 사용합니다.

이 복잡한 구조는 AI 계산으로
정밀하게 설계되었습니다.
갤럭시 렌즈는 ESCRS에서
큰 관심을 받았습니다.
멀리부터 가까이까지
자연스럽게 잘 보이고
빛 번짐은
기존보다 줄였다는
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
야간 운전이 잦은 분께도
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국내 도입은 내년 하반기가
목표입니다.
가격은 변수지만
임상 결과가 좋다면
수요는 늘 것으로 보입니다.

다초점 렌즈의 새로운 방향을
보여주는 렌즈입니다.